네오빌 마을모임을 22일했어요.
여름 반찬만들기 각종 야채(깻잎,민들레,고추잎, 부추, 오이)로 만들었지요
개인적으로 민들레는 첨다뤄봐서 방문하신 조합원들도 모두 관심깊게 보았
답니다.
민들레는 그냥 쌈으로 먹을수있고 생으로 걷절이하듯 고추가루와 액젓또는
간장으로 버무려 내면 되는데 맛은 쓴맛이 강합니다. 오이와같이 살짝버
무리니 맛있었고, 쓴맛은 입맛을 돋우는데 쓰이고 위와 간에도 좋다니
많이 먹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된장무 장아찌는 물에 행구어 짠맛을 빼고 참기름과 고추 가루약간넣어
무쳐보니 맛이좋았습니다. 된장내가 약간있지만 단무지보다는 훨 깊은맛
이 있구요.-- 저녁에 아이들에게 하나씩 먹어보라 하니 거부감 없게 잘먹
더군요--
두레사업공모에 관한건과
장어 판매시 - 집에서 양념구이로 먹을때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소스는
장어의 뼈국물에 간장을넣어다린물을 장어 표면에 발라주는데 살코기 부
분만 공급하니 깊은맛과 소금구이 외에 다른 방안이 없으니 뼈도 공급해
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셨습니다.
멀리서 참여해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리며 7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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