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사실 마을모임을 안하기로 우리들은 음흉한 (?)작전을

짰었음니다.. 만은  쯥!

그래도 해라!라는 압력아닌 압력을 받은 지라 모여라!!라고 했더니

오가선,정경남,조현아,윤희경님이 이지은의 집을 찾아 오셨습니다.

윤희경님이 조합원가입한지 일년이 좀안되것 같은데 오늘 처음 찾아 오셨구요 생협에대해서 관심도 많으시고 궁금한 것도 많으시더라구요 성심성의껏 정경남마을지기 언니가 설명을 정밀 잘하시더라구요...^^

따듯한날 1년을 시작하는 마을모임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냈구요 또 2월이 금방 오겠지요? 3월엔 봄과함께 마을 모임에 또다른 활력과 많은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기대해주시구요 .경기가 어렵다하니 우리 서수원 조합원님들 아자아자 화이~~~~~~딩!

 

p.s:  우리마을에서는 작년을 끝으로 모이는 집에서 점심식사하는 것을

        지양하기로 하였습니다.즐겁고 좋긴한데 준비하시는 분은 전혀 모임

        에 참석할수없음과  다음달에모이는 집에서 더욱 부담스러워해서 생협에서 준비해준 다과만을 가지고 다같이 모여서 가벼운 담소와 부담없는 주제를 가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