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나무 아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포도수확을 도와 드리면서 달콤한 포도를 맛보는 순간 모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복숭아밭에서는 바닦에 떨어진 복숭아가 아까워 돌아오는 발걸음이 안떨어지던 기억....지금도 생생합니다.

친환경과일을 수확하면서 생산자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야하는데 현실은 참 어려운가 봅니다. "힘내세요"

생산지견학 후 상주가 우리마음에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저는, 상주땅모임 공동체 여러분의 땅을지키는 정성어린 사랑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