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일시 : 2007년 5월 14일  11시

참석자 : 의왕지구-오경란 이사

         안산지구-미참

         수원지구-미참

         사무국 - 상무이사, 이용진 부장

         후원참석 - 시춘명 감사, 정문숙 조합원

논의사항 :

1) 어린이집 급식사업의 의미와 목적에 대하여는 기획안의 내용에 동의

* 자라나는 유아 성장지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생협의 중요한 역할

* 어린이집 급식사업을 통해 생협을 지역의 어머니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생협운동을 지역에 확산하는 매개사업이 되게 한다.

2) 어린이집 급식사업의 전개 방법

-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어린이집 연합회나 각 지역 보육정보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에게 설명회-시식회 등의 기회를 만들고 리플렛을 각 어린이집에 배포, 자모들에게 전달되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 직장 보육시설에 대하여는 노조의 보육시설담당과 상담하여 회사에서 유기농 급식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제정을 통해 급식비를 어떤 형태로 지원하고 있는지 또는 지원할 예정으로 있는지 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 생협에서 급식을 공급받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하여는 게시할 수 있는 인증서를 발급하여 어린이집이 홍보의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사용량의 범위 또는 비율 등이 일반화 되면 신뢰성이 떨어지므로 ‘기초식품군, 가공식품군 등의 등급 표시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 3개월 이상 공급을 중단하는 어린이집에 대하여는 인증서를 회수하여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 생활재의 가격을 할인해 주는 방법이 있고, 같은 예산으로 어린이집 행사시 간식이나 기념품등을 지원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 어린이집의 식단을 짜 주는 지원방법이 어떨까? -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이미 하고 있다.

- 조합원, 특히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조합원이 참여하는 사업이 되게 하면 좋겠다.

        - 어린이집에 급식을 성사시키는 조합원에게 가칭 ‘어린이집 급식 홍보활동비’를  지급하는 방안 같은 것이 필요하다.

- 어린이집 급식사업을 추진력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칭 ‘어린이집 급식사업 활동두레’와 같은 별도 주체가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어린이집에 대한 생활재 나눔활동’까지도 담당할 수 있는 것이면 어떨까?

        - 사무국 역량만 가지고는 사업 추진력을 갖기 어려운 조건에서 좋은 방안이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 향후 좀 더 자세한 검토를 하기로 하다.

- 차기 회의를 5월 28일(월요일) 11시에 안산 조합원활동실에서 다시 갖기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