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8월27일 수요일 아침 10시 30분

장소 : 정자동 연꽃마을 벽산아파트 정경남 마을지기님댁

함께한 조합원 : 정경남(조동연), 최성숙(박철현,세현), 이춘옥,

오가선(이동규), 안현숙(김은빈, 솔빈) 이지은

모임은 10시 30분이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또 지각을 해버리고 말았네요.. 먼저 오신분들에게 죄송해요. 다음에는 꼭 늦지않도록 할께요.

주인장님이 준비해주신 구운떡이랑 생협에서 빵, 고구마케익, 순대,등 맛나게 먹으면서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8월 서수원 마을모임에서는 하반기 할 품목을 정했구요. 그리고 마을모임에 관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모임때 만드는 물건들이 실력이 늘며 좋은일도 해보자고 했는데 그러려면 모두들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리고 또 우리 마을모임의 이름을 정하자는 의견이 있었구 모두들 찬성.^^하지만 이름은 정하지 못하고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남겨주세요.

그리고 9월 모임에는 손바늘질로 하는 시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춘옥 조합원님이 예쁜가방을 들고 오셔서 모두들 이것 만들어보자 해서 바로 시장바구니로 정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어떤색상을 할껀지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해봤습니다.

재주 많으신 최성숙 조합원님이 어떤천을 사용해야할지 필요한재료등을 얘기해 주셨고 재료구입도 수고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습니다., 점심까지 맛나게 먹고 8월 모임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잘 놀아준 다섯 아이들과 그리고 우리를 초대해주신 정경남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글은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참 쑥스럽네요.

다음달 마을모임은 9월 3일(수) 10:00 금곡동 LG빌리지 401동 404호에서 합니다.

참 다시한번 우리마을모임에 이름을 공모합니다.

예쁘고 좋은의미 있는 이름를 지어보아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은 리플해주세요. 꼭이요.